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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한 벌로 선후배간의 정을 느껴요.
광진구, ‘2018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행사. 중고등학교 14개교 참가
 
디지털광진
 

 광진구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2018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건대부중 교복물려주기 행사에서 교복을 고르는 학생들     ©디지털광진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9년째 이어져 온 이 사업은 교복 물려주기 사업으로 나눔을 실천해 선·후배 간 정을 돈독히 하고 자원 재활용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 내 중학교 7, 고등학교 7개 등 총 14개 학교가 참여해 이달부터 다음 달 말까지 학교별 지정된 장소에서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이중 광진중, 광장중, 자양중·고등학교는 연중 행사를 연다.

 

각 학교들은 구에서 행사비용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하며, 물려줄 교복은 각 학교의 가정통신문,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 수집한다. 기증한 교복은 신입생 및 전입생에게 무상 혹은 옷 한점 당 500원에서 5,000원 정도로 기존 교복보다 10배에서 20배 가까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기증된 교복은 세탁, 수선 등 손질을 거쳐, 동복 상·하의, 하복 상·하의, 블라우스, 조끼, 카디건, 넥타이, 체육복 등 품목별로 정리해 판매한다.

 

교복을 기증한 학생에게는 상품권이나 학용품, 필기구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교복 판매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에게 전달하는 장학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학교별 행사일정과 기타 문의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전화 450-716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역 내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위해 교복비용을 지원하는 사업도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기초생활수급자 113명에게 2,260만원을, 차상위계층 101명에게 2,020만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03/09 [15:55]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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