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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갑수후보, 구청장 출마선언
28일 "미래가 있는 광진구를 위해 발로뛰는 구청장 되겠다"
 
디지털광진
 

 바른미래당 김갑수 광진구청장 후보예정자(전 국민의당 정책위 부의장. 이하 김갑수 후보)28일 오전 자양골목시장 상인조합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진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광진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김갑수 후보예정자     © 디지털광진

 

 

오는 32일 시작되는 예비후보등록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갑수 후보는 출마의변을 통해 구청장에 출마하는 심경을 밝혔다. 김 후보의 기자회견에는 김 후보예정자의 지인 및 지지자 등 10여명이 함께 했다.

 

김갑수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저는 오래 전 광진구에 터를 잡았고 광진구가 고향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광진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큰 성장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관광자원도 대기업도 없고 그나마 동부지원도 송파구로 이전했다. 광진구재정자립도는 서울시 최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제대로 된 사업을 진행할 수 없는 형편이다. 그래서 저는 광진구가 확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 젊음을 무기로 광진구의 미래를 위해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출마배경을 밝혔다.

 

계속해서 김 후보는 말도 되지 않고 실행 불가능한 공약은 나열하지 않겠다. 실현가능한 핵심 공약을 가슴에 안고 미래가 있는 최고의 구가 되도록 심장이 터지도록 뛰겠다.”면서 법원자리에 중소벤처기업단지 조성 및 대형복합쇼핑몰 유치, 구립어린이집 확충, ’광장동 폐기물 집하장 건립 반대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저는 면사무소에서 근무하시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시던 아버지의 행하신 길을 그대로 따르겠다. 어머니도 늘 이웃을 배려하라말씀하시며 웃음과 넉넉함으로 가족을 보살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어른들의 말씀을 경청하며 결코 실망스럽지 않게 광진구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 구청장을 정말 잘 뽑았다는 평가를 받는 젊은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진 기자와의 질의응답에서 지난해 516일부터 뚜벅이로 구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정치를 실현했다. 32일까지 272일간 눈이오나 비가 오나 전통시장, 경로당, 거리에서 주민들을 만났다. 구민들은 광진구 확 바뀌어야 한다. 양당기득권을 허물어 달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법원자리에 추진 중인 구청사 건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광장동 공공복합시설 건립을 반대한다면 대안은 있나?’라는 질문에 청사건립은 필요하지만 위치는 현재의 위치가 가장 적당하다. 광장동폐기물집하장은 청소년체육시설 인근에 있고 광진구 관문에 위치해 있다. 환경적인 문제를 다시 한번 꼼꼼히 따지겠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약사항 기자회견 때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광진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김갑수 후보는 올해 47세로 국민의당 정책위 부의장과 국민의당 중앙당 당대표비서실 국장, 국회 정책연구원과 광진구시설관리공단 문화사업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현재 건국대 행정대학원 14대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공직선거 출마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조만간 지방선거 후보자를 공모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갑수 후보 외에 광진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거나 준비중인 후보는 아직까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 기자회견이 끝난 후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갑수 후보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02/28 [19:19]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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