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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무대를 어머니 가슴에 품다’
27일 김기만 서울시의원 60년 인생 돌아본 출판기념회 열어.
 
디지털광진
 

 서울시의회 김기만 의원은 27일 오후 서울시립광진구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기만이 60년 무대를 어머니 가슴에 품다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 27일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김기만 의원(오른쪽)이 고등학생으로 분장해 친구와 학교시절을 회상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이 책은 전남 함평 시골마을에서 태어난 저자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 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상경해 자수성가하기까지 힘겨웠던 시절을 살아온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치매를 앓고 계신 92세 노모에 대한 절절한 사모곡이 책 곳곳에 녹아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전 원내대표, 양준욱 서울시의장을 비롯한 동료 시의원들, 광진구출신 박래학, 김선갑, 문종철 서울시의원, 광진구의회 박삼례, 전병주 의원 등 지역정치인, 김기만 의원의 가족, 지역주민 등이 함께 했다.

 

서울동화축제 추진위원인 백석예술대학 이혜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는 음악과 영상, 연극이 어우러진 한편의 극으로 만들어졌다. 이혜자 교수와 김기만 의원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저자의 힘겨웠던 어린 시절, 서울에서 고학생으로 학비를 벌어가며 꿈을 키웠던 고등학생 시절, 산업재해로 좌절하기도 하면서 중동에서 기반을 닦아 중곡동에 정착하는 과정, 태권도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지역정치에 관심을 갖고 서울시의원이 되기까지의 과정, 치매 어머니와의 일상생활 등을 영상과 연극으로 풀어냈다.

 

중간 중간에 김 의원의 지인들인 포크가수, 배우 등이 나와 노래를 부르기도 했으며, 태권도 시범이 벌어지기도 하고 내빈들이 간단한 축사를 하기도 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박영선 의원 등의 영상축사가 상영되었다.

 

김기만 의원은 함평 산골마을에서 태어나 비행기 조종사의 꿈을 키웠지만 산업재해로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60년생을 살아오면서 힘겨운 일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어머니는 꿈을 이야기 해 주시면서 너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며 힘을 주셨다. 지금은 치매로 요양병원에 계신다. 이제는 저를 잘 못 알아보시고 오빠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정신이 돌아오셨을 때 제가 살아온 2,190일의 하루라도 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했다.

 

▲ 축하공연     © 디지털광진

 

▲ 김의원의 지인들인 포크가수들의 공연     © 디지털광진

 

▲ 김 의원이 송판격파 시범을 보이고 있다.     © 디지털광진

 

▲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참가자들     © 디지털광진

 

▲ 김기만 의원이 광진구출신 서울시의원(오른쪽부터 김선갑, 김기만, 박래학, 문종철 의원)과 전병주 광진구의원을 소개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02/28 [17:52]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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