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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정 운영위원장, ‘택시 운영 개선을 위한 간담회'
30일 관내 택시운송업체 관계자들과 운전자 보호격벽 설치 관련 간담회 열어
 
디지털광진
 

 광진구의회 오현정 의회운영위원장은 30일 오후 2시 의회 브리핑룸에서 택시운송업체 관계자들과 운전자 보호격벽 설치 및 기타 애로사항등 의견 청취를 위한 '광진구 택시운영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30일 열린 택시운영 개선을 위한 간담회 모습     © 디지털광진

 

 

오현정 의원은 지난 정례회 때 택시운전자 보호격벽 설치 관련 조례를 발의할 예정이었으나 구와 택시업계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사전에 택시운송업체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날 간담회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대진흥업운수(), 동인상운(), 뉴서울택시() 등 택시운송업체 관계자, 광진구청 교통행정과 대중교통증진팀장, 의회 전문위원이 함께 했으며, 택시 운전자 보호격벽 설치의 필요성과 설치시 장단점 및 택시운전자의 기타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택시운송업체 관계자들은 택시운전자 보호격벽 설치는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좋은 취지이나, 회사의 재정적 부담문제 및 원활한 제도 운영을 위한 상급기관의 법률 제정이 필요하며, 사업의 지속성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택시 운전자의 인권을 위해 녹음기능이 있는 블랙박스 설치, 운전기사들의 인식개선 및 근본적인 처우개선의 필요성, 버스와 비교해 재정지원의 부족 등 여러 고충 및 건의사항들을 말했다.

 

오현정 의원은 버스의 경우 운전자 보호격벽 설치가 의무화 돼 있어 승객의 폭력이나 추행 등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으나, 택시는 관련 규정이 없어 여러 위험들에 노출되어 있다. 광역단위나 국가차원에서 할 일일수도 있지만 기초단위에서 먼저 실시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 시나 국가 차원으로 파급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토론된 내용과 건의사항들은 입법연구 및 조례안 추진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광진구 택시운영 개선을 위해 관련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택시운송업체 4곳에서 노조위원장이, 1곳에서 회사 상무가 참가했다. 오현정 의원은 추후 사측 관계자들과 다시 한번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01/31 [19:00]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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