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명래)는 25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 25일 진행된 결의대회에서 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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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대회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후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 반다비 배지를 전 직원에게 배부하고 착용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되었다.
공단은 지난해 10월부터 문화예술회관 외벽 대형 현수막 게재 및 구민체육센터, 중곡체육센터 현수막 게재, 각 시설별 로비 엑스배너 설치, 접수처 및 엘리베이터 모니터 홍보 영상 상영, 공단 업무용 차량 및 셔틀버스 올림픽 홍보스티커 부착 운행, 공단 소식지 및 프로그램 안내 팜플렛 홍보. 홈페이지 홍보배너 게재. 올림픽 마스코트 조형물 순회 전시 등, 지역주민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이명래 이사장은 “모든 임직원은 구민 및 고객들이 함께 국가적 대사인 올림픽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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