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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 보훈회관에 성금.
회원들이 모은 성금 국가위한 희생에 감사의 뜻으로 성금 전달.
 
디지털광진
 

 

국가를 위한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전직 주민자치위원장들의 모임인 광진구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회장 김분자. 이하 연합회)에서는 25일 오전 광장동의 광진구 보훈회관을 방문해 최영택 관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보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 광진구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 김분자 회장이 최영택 보훈회관 관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우측부터 최영택 관장, 김분자 회장, 고양석 부의장, 정길수 사무국장)     © 디지털광진

 

 

연합회에서는 김분자 회장과 광진구의회 부의장인 고양석 전 회장, 정길수 사무국장이 함께 했으며, 최영택 관장과 보훈회관 운영, 보훈단체들의 어려움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눈 후 성금을 전달했다.

 

최영택 관장은 광진구는 전국에서 2번째로 보훈회관을 건립한 곳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국가차원의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혜택은 그 분들의 노력과 희생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문재인 정부 들어 참전용사 수당도 8만원 오르고 보훈대상자 병원진료 자부담도 크게 줄어드는 등 많이 나아진 점도 있다. 하지만 아직도 국군 사망자에 대한 보상금이 너무 적고 상이용사의 경우 등급에 따라 기초생활수급권자보다도 연금이 낮은 경우도 있다. 6.25참전용사의 경우 대부분 90대로 이분들이 살아계실 때 예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회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고양석 부의장은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임기를 마친 후 광진구 발전과 회원들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연합회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연말에 회원들끼리 모여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고 의견을 모았다. 보훈에 대해 바로 알아야 정치도 바로서고 나라도 바로 선다. 국가를 위한 희생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분자 회장은 저희도 그렇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은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혜택이 굉장히 많은 줄 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들어보니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더 관심을 가져야 겠다.”고 말했다.

 

▲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 임원들과 최영택 관장이 보훈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디지털광진

 

 

성금을 전달 받은 후 최영택 관장은 오늘 찾아주시고 관심을 가져준 것만도 정말 감사한 일이다. 국가에서 해 주는 것보다 가까운 곳에 함께 살고 있는 이웃들이 관심을 가져주니 더 고맙고 의미 있는 것 같다. 회원들을 대표해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날 연합회 회장단과 최영택 관장의 대화에서도 여러 차례 언급되었지만 국가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예우는 중요한 문제다. 독립운동가나 보훈대상자들에게 충분한 예우를 갖추지 못한다면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누가 앞장설 것인가 하는 말도 들린다. 이날 연합회의 보훈회관 성금전달이 지역사회에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기사입력: 2018/01/25 [18:25]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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