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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광진구 신년인사회 열려
11일, 박원순 시장, 추미애 당대표, 전혜숙 의원 등 주요인사 참가
 
디지털광진
 

 

광진구는 11일 오후 2,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광진구의 각계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김기동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며 광진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 11일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내빈들이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 디지털광진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기동 구청장과 추미애, 전혜숙 국회의원, 김창현 광진구의회 의장, 자유한국당()정송학 위원장, 정의당 이광섭 위원장, 최익수 광진경찰서장, 김현 광진소방서장, 서울시의원, 광진구의원, 지역의 각 직능단체 대표, 지역주민 등이 함께 했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올해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중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현희 국회의원도 참석해 구민들에게 인사했다.

 

광진구청방송국 김소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인사회는 참가내빈 소개, 구청장 신년사, 박원순 서울시장 축사, 추미애, 전혜숙 국회의원과 김창현 의장, 최익수 경찰서장, 박영선, 전현희 의원 덕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함께 시루떡을 자르는 것으로 행사를 끝냈다.

 

▲ 신년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기동 광진구청장     © 디지털광진

 

 

김기동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살기 좋은 광진, 살고 싶은 광진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계속된다. 광진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구민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하는 삶을 위해 구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올해는 지방선거와 함께 지방분권 개헌으로 지방자치를 회복하는 역사적인 해가 될 것이다. 박원순 시장님과 함께 사회적 우정으로 연대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지방자치의 토대를 만들겠다. 각자도생의 시대를 끝내고 공동체를 복원하는 사회적 우정의 시대를 열겠다. 혼자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는 말이 있다. 여러분께서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주셨던 것처럼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 디지털광진

 

 

김기동 구청장에 이어 축사를 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김기동 구청장은 구청장의 권한이 취약함에도 많은 일을 하셨다. 저도 구청장의 꿈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신년사에서 내 삶이 나아지는 나라를 말씀하셨다. 사람들의 삶이 많이 팍팍하고 힘들다. 삶을 개선하고 각자도생의 사회가 아닌 공동체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하자.”고 말했다.

 

▲ 전혜숙 의원, 박원순 시장, 추미애 의원, 김창현 의장이 함께 인사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추미애 대표는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 제천화재 참사는 소방인력도 부족하고 불법주차 등으로 수많은 인명이 질식사한 후진국형 인재사고였다. 그럼에도 소방분야 투자와 공무원늘리기는 반대하면서 문재인 대통령 탓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안전한 사회는 무엇보다 중요하며 정치지도자들은 이를 위해 솔선수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혜숙 의원은 함께 입을 모아 구호를 외치는 것으로 덕담을 대신했다. 전 의원은 내 삶을 멋지게 바꾸자.”고 선창했고 참가자들은 구호를 따라 외쳤다.

 

김창현 의장은 스포츠가 복지가 될 수 있도록 잘 만들어 달라. 지방분권시대를 맞이하여 각 구별로 갈등조정관제도를 도입하자. 협치시스템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는 것으로 짧은 덕담을 마쳤다.

 

최익수 경찰서장은 친절하게 다가가서 안전을 챙기는 따뜻한 광진경찰이 되겠다.”며 간략하게 덕담을 했다.

 

박영선 의원과 전현희 의원은 광진지역 정치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한 후 광진구의 발전을 기원하는 것으로 덕담을 대신했다.

 

주요 인사들의 인사말과 덕담이 모두 끝난 후 참가내빈들은 함께 '구민과 소통하는 희망광진'이라 쓰인 시루떡을 자르고 추미애 대표의 건배제의로 함께 음료를 마셨다. 인사회 참석자들은 공식행사가 끝난 후 서로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면서 새해 덕담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 추미애 의원의 건배제의로 건배를 하고 있는 내빈들     © 디지털광진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사도중 광장동 다목적공공복합시설 건립을 반대하는 광장동폐기물처리장건립반대추진위원회 김성민 위원장을 비롯한 4명의 주민들이 순차적으로 현수막을 펼치며 복합시설을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다 제지를 당하는 등 소란이 일기도 했다.

 

이들 주민들은 대강당 밖으로 밀려난 후 구청 주차장에서 현수막을 들고 한동안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 한 광장동 주민(사진 좌측 아래쪽)이 현수막을 펼치려다 제지당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행사장인 대강당 앞에서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는 광장동주민들     © 디지털광진

 

▲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참가자들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01/12 [16:20]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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