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예술인들의 연합단체인 ‘광진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장은수. 이하 예총)에서는 지난 12월 28일 군자동 모 뷔페에서 ’제5회 예술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 광진예총 문학분과 회원들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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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총 송연회를 겸한 이날 예술인의 밤 행사에는 예총 산하 각 분과 회장 및 회원들이 함께 했으며, 공연분과 회원들이 준비한 공연을 관람하고 같이 식사를 하면서 2017년을 보냈다.
장은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진예총은 2018년을 ‘스마일, 스마일’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갖고 위축된 서민들의 애환을 예술로 녹이고 특히 움추려있는 윌 회원들은 광진의 뿌리를 문화로 튼튼하게 만들고자 한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묵묵히 문화의 길을 구민과 함께 걷도록 하겠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장은수 회장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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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배 분과장의 배뱅이굿 공연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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