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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통과
서울시의회 김선갑 의원 발의. 심폐소생술 교육 홍보 서울시가 지원해야
 
디지털광진
 

 서울시의회 김선갑 운영위원장(광진3,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20일 제277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김선갑 의원     ©디지털광진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이 활성화됨으로써, 심정지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응급상황의 대처능력을 강화해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의 심정지 환자는 한 해 약 3만 명에 달하지만,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12.1%에 불과하다. 일본 27%, 미국 31%, 스웨덴 55% 등 선진국에 비해 크게 낮고, 사망률 또한 높은 실정이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은 4.7% 수준에 불과하다.

 

심정지 발생은 예측이 어렵고,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관계없이 발생한다. 따라서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은 매우 크며,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3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현실을 반영해, 조례에는 심폐소생술 교육계획 수립·시행 심폐소생술 교육대상과 내용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심폐소생술 홍보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하며, 심폐소생술 교육·홍보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나 기관을 지원한다.

 

 

김선갑 위원장은 심폐소생술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므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안전 의식과 응급 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해야한다. 시민의 안전 확보에 기본이 되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홍보를 위해 서울시가 적극 지원해야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7/12/22 [16:24]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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