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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학교다, 전통문화체험 ‘온고지신 마을학교’
광진구, 12일 자양공공힐링센터에서 전통방식 고추장담그기 체험행사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7/12/14 [16:22]

 광진구에서는 12일 자양동 소재 자양공공힐링센터에서전통방식 고추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 ‘전통방식 고추장 담그기 체험’에서 김기동 구청장이 참여자들과 고추장을 만들어 용기에 담고 있다. © 디지털광진

 

 

행사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어르신, 다문화 이주여성과 친정어머니 등 30여명이 참여해 광진혁신교육지구 마을강사 주도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5명의 마을강사에게 고춧가루와 메줏가루, 찹쌀과 엿기름, 쌀 조청 등을 일정비율로 섞어 전통 고추장 담그는 방법을 배웠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 장안초등학교, 19일 신자초등학교와 자양고등학교, 26일 동자초등학교, 28일 광장중학교에서도 진행되며, 6회 동안 200여명의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하게 된다.

 

또한, 직접 만든 전통 고추장은 인근 동 다문화가정과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총 100가구에 전달된다.

 

▲ 기념촬영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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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14 [16:22]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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