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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보건복지포럼, 류영진 식약처장 강연회
전혜숙 의원 “포용적 복지국가로 가기 위해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도움 필요”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7/12/08 [19:29]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지구촌보건복지포럼'(대표 더불어민주당 전혜숙의원/서울 광진갑)은 지난달 29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초청 강연을 개최하고, 우리 정부의 의약품 미래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 국회 지구촌 보건복지포럼에서 강연하는 류영진 식약처장     © 디지털광진

 

 

국회지구촌보건복지포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지구촌보건복지(이사장 이광섭)가 주관한 이날 강연에서 류영진 식약처장은 새정부의 국정과제와 식약처의 미래 정책방향을 소개한 후, 4차 산업혁명을 맞닥뜨린 제약업계 현주소와 정부의 역할, 필수의약품 공급 안정화를 국민 치료기회 보장 전략 등을 설명했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제약·바이오 등 미래형 신산업을 발굴하고, 의료공공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국민에게 따뜻한 식약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쳤다.

 

전혜숙 의원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현명한 대처가 필요한 이때, 의약품 미래 정책 등 우리 정부가 풀어야할 과제들이 여전히 많다, “제약산업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이 포용적 복지국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식약처를 비롯한 우리 사회의 많은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조찬 강연에는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소아당뇨병어린이를 위한 소정의 후원금 전달하는 사단법인 지구촌보건복지의 따뜻한 행보로 시작된 가운데, 보건의료 관련 공공기관, 의료·제약분야 CEO 60여명이 참석했다.

▲ 기념촬영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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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8 [19:29]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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