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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여러분! 힘내세요.
중앙농협, 더클래식500봉사단 세종한글교육센터에 사랑의 선물 전달.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7/12/01 [17:06]

 다문화 이주여성과 어르신 300여명이 한글을 배우고 있는 세종한글교육센터(이사장 정병용)에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 27일 중앙농협 손형희 조합장(우측)이 세종한글교육센터 정병용 이사장에게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27일 중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손형희)에서는 세종한글교육센터에 쌀 200kg, 라면 50상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27일 전달식에서 손형희 조합장은 다문화가족들이 가장 어려운 문제가 언어라고 한다.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주신 세종한글교육센터에 감사드리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30일에는 더클래식500(사장 정동기) 봉사단(회장 박정희)에서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박정희 회장은 다문화가족에게 힘내라는 뜻에서 선물을 준비했다. 한국말 잘 배워서 한국 사람이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정병용 이사장은 중앙농협과 더클래식 봉사단은 다문화가족과 늦깎이 학습자들에게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갖고 매년 지원해주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성품 전달식 후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더클래식500봉사단이 30일 세종한글교육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디지털광진

 

▲ 더클래식500봉사단이 30일세종한글교육센터에 성품을 전달한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지털광진
▲ 더클래식500 임원들이 어르신들이 한글을 배우는 교실을 찾아 인사를 드리고 있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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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1 [17:06]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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