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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자양복지관, 10일 어르신들 자서전 출판기념회 열어
 
디지털광진
 

 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영심)에서는 10,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자서전 쓰기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 10일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자서전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어르신들     © 디지털광진

 

 

성주재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 자서전 쓰기 프로젝트는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살아온 여성 어르신들이 지금껏 살아온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긍정적인 자아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지난 2월 참여자를 모집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간 진행되었다.

 

자서전에는 어르신들이 미술활동을 통해 직접 그린 가장 행복했던 순간’, 색지를 활용한 모자이크 내 이름 꾸미기’, 자신과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클레이아트로 꾸며본 나의 출생등이 함께 포함되어 있으며, 캘리그라피, 삽화 작업 등 많은 이들이 재능나눔, 봉사의 형태로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봄-유년기, 여름-청년기, 가을-·장년기, 겨울-노년기를 주제로, 출생부터 현재까지의 일생을 미술활동과 회상활동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서전을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 자서전을 발표하는 어르신     © 디지털광진

 

 

출판기념회는 자서전 및 미술활동 전시품 관람, 기념 케이크 자르기, 활동사진 영상 시청, 대표어르신의 자서전 낭송, 소감 나누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OO 어르신은 수업시간에 재미있는 미술활동도 하면서 나의 일생을 돌아보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낭송하고 박수를 받으니, 처음에는 우울하다고 생각했던 내 과거가 이제는 치유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은 여성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독거 남성어르신들을 위한 지기지우’, 1.3세대 통합프로그램인 동화, 고되고 힘든 삶을 경험한 어르신들의 정서적인 지지와 함께 세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전시회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7/11/14 [18:03]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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