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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조심. 간판조심
 
홍진기   기사입력  2001/03/08 [22:54]
봄의 문턱에 바짝 다가선 3월 초순, 하지만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로 사람들은 겨울옷을 다시 꺼내 입었고 하늘은 황사로 뒤덮였다. 특히 건조한 날씨에 바람도 심하게 불어 불조심에 유의해야 할 때이다. 7일 오후 불어닥친 심한 바람에 인도에 있던 한 당구장 입간판이 건대역 아래 도로로 밀려 내려와 있어 지나는 차량들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한참이 지나도록 차들은 피해가기만 할 뿐 차에서 내려 이를 치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3월 7일 오후 2시경 건대지하철역 성수역 방향 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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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1/03/08 [22:54]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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