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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동의 사랑을 나누는 '나눔릴레이'
사랑을 모아 동전던지기, 참살이 보리막장만들기 등 사랑나눔 릴레이
 
디지털광진
 


 힘내라! 힘내라! ~’

 

24일 군자동의 군자어린이공원에서는 때 아닌 아이들의 응원소리가 울려 퍼졌다. 한 아이가 동전을 절구통에 넣기 위해 던지는 동안 아이들은 한 목소리로 친구를 응원했고 친구의 동전이 절구통에 골인하자 박수와 함성으로 친구를 응원하는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했다.

 

 

▲ 24일 열린 사랑을 모아 동전던지기 행사에서 한 어린이가 절구통을 향해 동전을 던지는 동안 아이들이 '힘내라'를 외치며 응원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군자동주민센터(동장 김봉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찾아가는 복지를 위해 마을 주민모두가 서로를 돌보는 군자 나눔릴레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4일 진행된 사랑을 모아 동전던지기행사도 나눔 릴레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동전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 13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되었던 아동친화도시광진 어린이 우리마을 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수장작품 전시회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했던 군자동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은 그림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군자어린이공원을 찾아 그림도 보고 공원 한편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가져온 동전을 던져 절구통에 넣는 동전던지기에 참여했다.

 

행사는 아이들이 가져온 동전을 던져 절구통안에 넣으면 주최측에서 마련한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하루동안 7개 어린이집 350여명의 어린이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광진구의회 고양석 부의장, 용화식 주민자치위원장 등 지역 인사들도 행자장을 찾아 아이들을 격려하고 동전던지기에 동참했다.

 

군자동은 이날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을 달리해가면서 동전던지기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보리막장 만들기     © 디지털광진

 

 

한편, 24일과 25일에는 민관학이 함께 하는 참살이 보리막장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우리동네 나눔이웃회원들이 지역 내 저소득 가구 50명에게 보리막장을 직접 만들어 배달해 주는 사업으로 세종대학교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하였다.

 

김경애 마을장독대 대표의 재능기부로 메주를 빻아 만든 가루에 밀, 멥쌀, 보리 등의 전분질을 넣고 소금을 넣어 숙성시키는 방법으로 보리막장을 만들었으며, 군자동은 정성스럽게 만든 보리막장을 복지통장과 복지플래너가 추천한 저소득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군자동우리동네 나눔이웃은 지난 8월에는 삼계탕과 물김치 등을 만들어 장애인과 거동 불편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그림그리기대회 기념촬영     ©디지털광진
▲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 기념촬영     ©디지털광진
▲ 24일 동전던지기 행사에서 광진구의회 고양석 부의장, 용화식 주민자치위원장, 김봉규 동장(좌측부터)이 나란히 서서 동전을 던지고 있다.     ©디지털광진

 

▲ 동전던지기 기념촬영     © 디지털광진

 

▲ 저금통을 던지는 예비군동대장     © 디지털광진

 

▲ 쌓인 동전들     © 디지털광진

 

▲ 그림전시회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7/10/26 [10:13]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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