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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017광나루어울마당’
19일과 20일 이틀간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열려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7/10/20 [18:09]

 광진구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문화예술 한마당 ‘2017 광나루 어울마당19일과 20일 이틀간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 광나루어울마당이 19일과 20일 이틀간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사진은 주민자치경연대회에 참가한 중곡1동의 한국무용 공연     © 디지털광진

 

 

광진구 대표 문화축제인 이번 행사는 청춘 노래자랑, 구민화합 장기자랑, 인기가수 축하공연, 체험과 전시,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즐길거리가 대공원 숲속의 무대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행사 첫 날인 19일 오후 5시 숲속의 무대에서는 축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함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15동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선 에어로빅, 합창, 한국무용, 어린이 발레 등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에 앞서 오후 1시에는 합창단, 동화극, 시낭송회 등 10개 동아리팀이 평생학습동아리 공연을 열어 그간 동아리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초대가수 임보름양혜승의 축하공연도 진행되었다.

 

20일 오후 2시부터는 청소년 페스티벌이 열려 총 4개 팀이 경연을 벌였으며, 광진구 대표 비보이‘MB크루와 인디밴드 에이나이브가 축하공연을 펼쳤다. 오후 6시부터는 광진구민을 위한 청춘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어린이대공원 안 열린 무대부터 숲속의 무대까지 공간에는 떡쿠키 클레이, 손수건, 낙엽왕관 등 만들기 체험부스와 재활용 분리배출, 찾아가는 부동산, 청년창업 컨설팅 등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대공원 정문 인근 능동로 일대 먹거리 장터에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한편, 19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 개막식에는 김기동 광진구청장, 김창현 의장을 비롯한 광진구의원, 문종철 서울시의원, 자유한국당 정송학, 바른정당 전지명 위원장 등 지역정치인, 지역주민 수백명이 함께 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구민 모두 같은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다. 광나루어울마당은 구민화합을 위한 행사다. 특히 주민자치경연대회는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는 자리로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나루어울마당 이모저모]

▲ 19일 열린 평생학습동아리 공연모습     © 디지털광진

 

▲ 광진구립청소년합창단의 개막식 축하공연     © 디지털광진

 

▲ 개막식에 참가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개막축하 임보름 트로트공연     © 디지털광진

 

▲ 중곡3동의 한국전통무용 강강수월레     © 디지털광진

 

▲ 주민자치경연대회 1위를 차지한 자양2동 '꿈꾸는 어린이 발레단' . 2등은 중곡1동과 능동이, 3위는 자양4동, 구의2동, 화양동이 차지했다.    © 디지털광진

 

▲ 청소년 페스티벌 한국체대 응원단 '천마' 공연     © 디지털광진
▲ 동대부여중 '청아' 댄스공연     © 디지털광진
▲ 버스킹 그룹 에이나이브 공연     © 디지털광진
▲ 비보이 MB크루 공연     © 디지털광진

 

▲ 추억의 아빠의 오락실     © 디지털광진

 

▲ 내가 만드는 손수건     © 디지털광진

 

▲ 재활용 분리배출 체험부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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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20 [18:09]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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