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은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제13회 서울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
▲ 자양초등학교의 달콤한 행복 슈가크래프트 체험관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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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생학습축제는 ‘더불어 느낌, 더불어 나눔, 더불어 삶’을 주제로 교육지원청, 평생학습관·도서관, 학교 및 평생학습기관 등 200여개의 기관의 평생학습자들이 참여했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장(김수득)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로 “내 삶을 설계하는 방식의 학교평생교육, 사회 변화에 대비하여 개인의 능력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라고 교사 및 학부모님들을 격려 하였다.
이날 행사에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서는 서울경일초등학교 외 9기관에서 문해 골든벨에 참가하여 초·중학 문해교육 실력을 뽐냈으며, 관내 학교(경동초, 자양초, 용곡초, 성수공업고)에서는 ‘홍보체험관 운영, 학습동아리운영, 작품전시회’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평생교육을 통한 배움의 즐거움과 성장의 기쁨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 용곡초등학교 행복한 퀼트카페를 방문한 김수득 교육장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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