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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입고 공연보면 최대 3만원 할인.
서울시, 9~11월, 세종문화회관, 국악당 등 21개 공연 할인혜택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7/09/07 [10:39]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한복을 입고 공연장을 찾아 특별한 나들이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한복을 입은 관람객에게 클래식, 무용, 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가을에도 계속된다.

 

▲ 안내 포스터     © 디지털광진

 

 

서울시는 일상 속에서 한복입기문화를 장려하고자, 한복을 입고 시에서 운영하는 문화공연 시설에 방문하면, 입장료를 최대 3만원 할인해주고, 3만원 이하 공연은 천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오는 9월부터 11까지 세종문화회관, 남산 국악당, 서울돈화문 국악당 등 에서 열리는 21개의 명품 문화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겨보자.

 

 

한복을 입은 시민은 누구나 공연료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문화시설별 홈페이지에서 할인대상 공연을 예매할 시 한복착용 관람료 할인메뉴를 선택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공연예매 및 문의>

세종문화회관 : www.sejongpac.or.kr / 02-339-1000

남산국악당 : www.hanokmaeul.or.kr/ 02-2261-0500

서울돈화문국악당 : www.sdtt.or.kr/ 02-1544-1555

꿈의 숲 아트센터 : http://www.dfac.or.kr// 02-2289-5401

삼청각 : 02-740-3207 전화예매만 가능

 

 

예매한 공연의 관람 당일, 한복을 착용하고 공연장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한복착용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입장하면 된다. 또한, 사전예매를 하지 않은 시민도 한복착용 후 현장을 방문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한복착용 확인 절차는 매표소 옆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진행된다. 매표담당자가 한복착용 인증 사진을 촬영하며, 촬영된 사진은 공연료 할인에 따른 정산목적으로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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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07 [10:39]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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