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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찬 시인 100세 기념 추모 시낭송회 열려.
10일 한국시낭송가협회 주관으로 광진문화원 공연장에서
 
디지털광진
 

 

지난 4월 타계한 고 황금찬 시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추모행사가 10일 광진구에서 열렸다.

 

▲ 시가곡합창단의 '어머님의 아리랑'     © 디지털광진

 

 

한국시낭송가협회(회장 김문중)에서는 10일 오후 4시 광진문화원 공연장에서 ‘황금찬 시인 100세 기념 시낭송회 및 추모시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고 황금찬 시인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해 열린 이날 시낭송회에서는 KBS 성우 박상경 씨의 사회로 황금찬 시인의 일상을 그린 다큐멘터리, 시가곡, 시극, 무용, 합창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공연이 펼쳐졌다.

 

행사에는 이근배 전 시인협회장, 권용태 전 전국문화원연합회장, 이건청 전 시인협회장 등 시인들과 한국시낭송가협회 회원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지역에서도 김창현 광진구의장, 김선갑 서울시의원, 고재식 광진구청 행정관리국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문중 회장     © 디지털광진

 

 

김문중 회장은 축사에서 “위대한 시인과 좋은 시가 있는 우주는 병들지 않는다. 시는 영혼의 뜰에 피는 사랑의 꽃이다. 이제 스승님을 뵐 수 없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진실되고 겸손된 사랑의 꽃으로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저희들은 후백의 정원에 피는 사랑의 꽃이다. 오늘 스승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영혼의 꽃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늘 빛을 닮은 꽃 추모시집을 선물로 드린다. 오는 행사는 선생님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제자들이 준비한 시낭송회다. 경청해주시고 사랑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본행사인 시낭송회에서는 시가곡 ‘어머님의 아리랑’, 시극 ‘어머니의 아리랑’, 한국무용 ‘어머니와 뻐꾹새’ 다큐명시 ‘100년의 숨결, 후백의 숲길을 거닐다.’, 황금찬 시인의 추억 추모시 낭송, 시가곡 합창 등이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황금찬 시인의 제자들로 구성된 백양문학회의 제13사화집 '후백의 열매' 출판기념회도 열렸다. 황금찬 시인 100세 기념 추모문집인 이 시집에는 제자들의 추모글이 실려있다.

 

 

▲ 시극 '어머님의 아리랑'     © 디지털광진

 

▲ 행사 참가자들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7/08/11 [17:49]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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