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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안심공간 만들기 나선 가족마을계획단.
중곡4동, 가족마을 계획단 발대식 및 위촉식 열려. 마을그리기도 진행
 
디지털광진
 

 마을공동체 이웃만들기가 찾동 마을계획단이 되어 우리동네 안심공간 만들기에 나섰다.

 

▲ 28일 열린 발대식에서 힘찬 활동을 다짐하는 중곡4동가족마을계획단과 내빈들     © 디지털광진

 

 

중곡4동(동장 김영미)에서는 7월 28일 오후 중곡4동 주민센터에서 마을에서 자라는 우리의 꿈 ‘중곡4동 가족마을계획단 발대식 및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7월 18일부터 광진구 전 동에서 시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와 관련해 현재 각 동별로 마을계획단이 구성되고 있다. 마을계획단은 자발적인 주민참여모임으로 마을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모색하면서 마을의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며 각 동별로 100명 내외로 구성되어 오는 12월 발족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마을공동체 이웃만들기 사업인 ‘우리동네 안심공간 만들기’사업과 결합돼 추진되었다. 이 사업은 사회적 약자들인 아이와 주부, 노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마을의 불편하고 불안한 공간을 찾아내어 안전하게 휴식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중곡4동에서 거주하며 이웃으로 살아가고 있는 여성 10여명(대표제안자 정현정, 이병희, 정정숙)이 주축이 되어 추진하였다.

 

주요내용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로 마을계획단을 구성하여 공동체교육을 진행한 후 동네를 조사하여 불편한 장소와 불안한 공간, 그리고 잘 정돈된 공간과 장소들을 조사하여 지도를 그리고 사진을 찍는 등 조사활동을 벌인다. 이어 동네 주민들의 일상을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 지역의 약자들이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구상할 예정이다. 답사지 중 필요한 공간에는 노약자를 위한 공감방석을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28일 열린 발대식 및 위촉식에는 가족마을계획단 소속 초등학생들과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중곡4동 김영미 동장을 비롯한 동 직원, 민순옥 주민자치위원장, 찾동지원단 유성균 단장 등도 참석해 가족마을계획단원들을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김영미 동장이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김혜린 마을활동가와 정현정 대표제안자가 간단한 활동교육을 실시하였다. 이후 정현정 대표제안자와 학생들은 동주민센터를 나서 중곡4동 마을 곳곳을 다니며 지도그리기에 쓸 재료를 취재하고 사진을 찍었다. 이후 학생들은 다시 중곡4동주민센터에 모여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나 인상 깊었던 곳을 소재로 마을지도를 그렸다.

 

정현정 대표활동가는 “당초 활동공간과 전시 협조만 구했는데 마을활동가와 동장님의 적극적인 협조로 찾동 사업으로 연계되어 새로운 동네생활의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마을과 혁신교육이 만나 괜찮은 샘플이 되어 중곡4동이 더 활기차고 밝게 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영미 동장이 단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활동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정현정 대표제안자     © 디지털광진

 

▲ 마을 담벼락 앞에선 아이들     © 디지털광진

 

▲ 긴고랑놀이터를 둘러보는 아이들     © 디지털광진

 

▲ 용곡초등학교 2학년 박수하 학생의 마을지도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7/08/01 [16:38]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동네를 위해..달리는 중곡4동 17/08/04 [09:29] 수정 삭제
  아이들 눈높이로 바라보는 우리동네는 정말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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