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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교통안전 이렇게 지키세요.
광진구,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실 운영
 
디지털광진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통계분석에 따르면 2016년 65세 이상 고령자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40.4%를, 전체 보행사망자에서는 50.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르신의 경우 인지능력이 떨어져 사고 시 순간적인 대처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 신양경로당에서 진행된 어르신교통안전교실     © 디지털광진

 

 

어르신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광진구가 어르신을 대상으로‘2017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생활주변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요인이 많아 사고 위험이 높은 교통약자에게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이 사업을 마련했다.

 

광진구는 지난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 30개소에 직접 찾아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실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구와 협약을 맺고 있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 소속 전문강사가 파견돼 지도한다.

 

강의 내용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사례를 주제로 어르신 보행의 특징 및 문제점, 무단횡단 금지,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자전거 탈 때 유의할 점, 교통안전수칙 및 기타 보행 시 유의사항 등으로 가정이나 거리에서 평소 안전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는 시청각 자료를 통해 30분 내외로 진행된다.

 

한편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찾아가 가정이나 원에서 평소 안전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는 시청각 자료 상영, 교통시설물 체험 등‘유아’를 위한 교통안전교육도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11월까지 자양2동 주민센터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지역 내 어린이집 33개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중곡4동 주민센터에서는 매월 2회 월요일 어린이집 21개소 가운데 방문 교육을 신청한 4개소를 대상으로‘어린이 교통 ․ 생활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우리구는 교통약자와 보행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해‘구민이 안전한 도시 광진’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7/07/27 [17:17]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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