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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도 이어진 찾아가는 자장면 데이.
중곡4동, 손재표 셰프 대원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자장면 대접
 
디지털광진
 

 

는 듯 한 가마솥더위 속에 가스버너 앞에서 면을 삶는 요리사의 얼굴에는 굵은 땀방울이 흘렀지만 표정은 밝았다. 그렇게 만들어진 자장면을 경로당 어르신들은 연신 ‘맛있다’를 연발하며 즐겁게 드셨다.

 

▲ 자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     © 디지털광진

 

 

중곡4동주민센터(동장 김영미)에서는 26일 대원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즉석 온()자장면데이’를 진행했다. 지난달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첫 행사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구의2동에서 중국집을 운영하는 손재표 대표가 50인분 재료와 도구를 준비해 즉석에서 면을 삶아 자장면을 만들었으며, 김영미 동장과 동 직원들, 그리고 민순옥 주민자치위원장 등 봉사자들이 자장면을 나르고 어르신들이 드신 빈 그릇을 설거지 했다.

 

▲ 면을 삶고 있는 손재표 대표. 뒤쪽에서 손 대표의 아들이 배식을 준비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손재표 대표는 23년째 중국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은 주방장에게 모든 일을 맡기고 아들과 함께 도구와 재료를 싣고 대원경로당에 왔다. 손 대표는 ‘힘들지 않느냐’는 기자의 말에 “한 달에 한번 하는 것인데 뭐가 힘들겠나.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중곡4동과 손재표 대표는 앞으로도 매월 ‘자장면데이’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월1회 봉사라지만 사실 쉬운일은 아닐 것이다. 손재표 대표의 아름다운 봉사는 폭염속 지역사회에 시원한 바람이 되고 있다.

 

▲ 김영미 동장과 민순옥 주민자치위원장이 자장면을 나르고 있다.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7/07/26 [15:14]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어르신들께 짜장면 대접 권 영숙 17/07/27 [16:30] 수정 삭제
  어제 저희4도에서는 아차산 중국집 에서 대원경로당 어르신들께 즉석짜장면을 대접해드렸습니다 33도 무더위에도 김영미동장님? 동직원 복지팀 주민자치 위원장님이 함께 도와 짜장면도 함께먹으니 세상에서 젤 맛있는 짜장면을 먹은것 같았습니다 아름다운 마음들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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