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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소방서 24일부터 업무개시.
광진소방서에서 독립.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5,194㎡ 규모로 건립돼
 
디지털광진
 

 

그 동안 광진소방서 관할 이었던 성동구에 성동소방서가 문을 열고 24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성동소방서가 업무를 개시함에 따라 광진소방서는 광진구만을 관할하게 되었다.

 

 

▲ 24일 업무개시에 앞서 성동소방서 직원들이 안전을 다짐하는 결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광진

 

 

성동구는 17개 동을 아우르고 건물, 차량 등 6,721개의 소방대상물이 있지만 그동안 소방서가 없어 재난상황 발생시 애로사항이 많았다. 

 

서울시는 24시간 출동체계가 구축된 성동소방서를 행당동에 신설, 24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232명의 소방대원들이 성동구 12만 5,814가구, 30만 여 명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그동안 성동구는 지역 전담 소방서가 없어 재난 상황 발생시 광진소방서에서 출동했다. 예컨대 광진소방서에서 금호동까지 10분이 소요됐다면 이제는 성동구 전역에 5분 내로 도착해 골든타임을 사수할 수 있게 된다.

 

광진소방서의 최근 3년간 화재출동 건수를 살펴보면 총 1,283건으로, 이 중 47.5%(610건)가 성동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간 광진소방서 출동 현황

연 도

구분

출동

(건)

인명피해(명)

재산피해(천원)

사 망

부 상

부동산

동 산

2014

광진구

244

12

1

11

446,703

240,679

206,024

성동구

204

5

0

5

2,570,746

269,619

2,301,127

2015

광진구

241

13

0

13

584,151

239,832

344,319

성동구

197

5

0

5

399,265

156,154

243,111

2016

광진구

188

15

0

15

1,024,000

512,000

512,000

성동구

209

5

0

5

546,000

228,000

318,000

 

 

또한 종합민원실 운영으로 광진소방서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다중이용업소 완비증명서 발급, 건축물에 대한 소방시설 등의 동의,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신고 등의 민원업무를 성동소방서에서 빠르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성동소방서는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5,194㎡ 규모다. 1층은, 차고, 현장대응단 사무실, 2층 종합상황실, 3층 종합민원실, 예방과, 4층 소방행정과, 재난관리과, 5층 안전체험실, 6층 강당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펌프차(화재진압 주력차량) 4대, 탱크차(펌프차 물보수 등) 4대, 구급차 5대, 배연차, 사다리차, 조연차, 행정차 등 총 32대의 소방차량이 배치된다. 조직은 3과(소방행정과, 재난관리과, 예방과), 1단(현장대응단), 4안전센터(직할 행당·성수·왕십리·금호안전센터), 1구조대로 구성된다.

 

 

성동소방서는 서울시에 문을 여는 24번 째 소방서다. 미설치된 금천구까지 소방서가 완공되면 서울시는 1자치구, 1소방서 체계를 갖추게 돼 좀 더 촘촘한 안전그물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성동소방서 신설로 그동안 광진소방서의 소방력에 의존했던 성동구민들에게 보다 안전대응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도시재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난현장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재난대응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결의대회를 마친 성동소방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한편, 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24일 오전 08시 45분 1층 차고지 전면부에서 첫 업무 개시 기념 안전을 다짐하는 결의식을 가졌다.

 

김성회 서장은 결의식에서 “성동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성동소방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안전 지킴이로서 질 높은 소방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성동소방서와 광진소방서 관내도     © 디지털광진

 

▲ 성동소방서 조감도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7/07/24 [19:41]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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