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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캐릭터 뮤지컬 ‘슈퍼빼꼼의 동화여행’
광진문화재단, 여름방학 맞아 19일부터 나루 소공연장에서 한달간 공연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7/07/21 [18:41]

 

 무더위에 지쳐가는 여름, 슈퍼 빼꼼이 돌아왔다! 사고뭉치 빼꼼이 영웅으로 변신하여 펼치는 신나는 모험과 우정의 세계를 통해 온 가족이 아이들과 함께 상상력과 감성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 보면 어떨까?

 

▲ 슈퍼빼꼼의 동화여행 중 한장면     © 디지털광진

 

 

(재)광진문화재단(사장 김용기)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신나는 어린이 공연 EBS 애니메이션 캐릭터 뮤지컬‘슈퍼 빼꼼의 동화여행’을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EBS 애니메이션 캐릭터‘빼꼼’과 동화 속 여러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환상의 무대가 펼쳐진다.

 

천방지축‘빼꼼’은 동화책을 읽다가 동화나라에 가게 되는 행복한 상상을 하며 잠에 들고 눈을 떠보니 빼꼼은 어느새 동화나라 속 슈퍼 영웅이 되어 좌충우돌 여행을 떠나게 된다. 특히 베짱이와의 신나는 악기 연주 배틀, 토끼와의 진땀나는 달리기 시합, 후크 선장과의 흥미진진한 결투 등 각종 아이디어가 살아 숨 쉬는 아기자기한 무대와 화려한 조명이 꿈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50분간 진행되며 만 24개월 이상 입장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3인 이상과 장애우가 예매할 경우 50% 할인 혜택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공연사업팀(전화 2049-4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 모습     © 디지털광진

 

 

한편 광진문화재단에서는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영화를 상영하는 우리 마을 소극장‘나루아트시네마’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없다.

 

이번 달에는 지난 3일‘나의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24일,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와 마흔살 소의 이야기‘워낭소리’와 31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평범한 이웃을 그린‘나, 다니엘 블레이크’가 상영된다.

 

▲ 공연 포스터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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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21 [18:41]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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