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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잔치로 자리잡아 가는 광장동 길거리영화제
12일 3번째 길거리 영화제 열려. 수박, 족발, 막걸리 파티도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7/07/13 [19:59]

 

지난 5월부터 ‘가족․이웃과 함께 하는 추억의 천만 영화 길거리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매월 1회 ‘찾아가는 길거리 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는 광장동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2일 세 번째 길거리영화제를 개최했다.

 

▲ 마을잔치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광장동길거리영화제     ©디지털광진

 

광장동 구립제1경로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영화제 상영작은 ‘검사외전’으로 광장동 주민 300여명이 모여 즐거운 영화관람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행사에 이어 영화상영에 앞서 광장동 통기타동아리 ‘언니야’가 7080가요를 공연했으며 룰렛돌리기 게임으로 어르신들에게 자그마한 선물도 나누어 드렸다.

 

또한 수박 10통과 족발 100인분, 그리고 막걸리를 나눠 마시며 초복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를 거듭하면서 마을잔치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광장동 길거리 영화제에서는 오는 8월 30일 구립제1경로당 야외무대에서 ‘대호’를, 9월 27일에는 광남중학교 정문쪽 공터에서 ‘관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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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13 [19:59]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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