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명래)은 14일 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이용 고객 및 공단 임직원의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 직원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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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서는 국제응급 E.F.R 안전교육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요령과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응급처치 요령을 교육하였으며,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을 가정해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 학습효과를 높였다.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은 광나루안전체험관에 매년 분기별 1회 전 직원 의무교육으로 화재체험, 지진체험, 소화기 사용법 체험, 태풍체험 등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교육을 매년 실시하여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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