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새마을문고(회장 이금훈)는 19일 아차산 광진배드민턴장에서 ‘제16회 광진구민과 함께 하는 문고 지도자 야외백일장 대회’를 개최하였다.
▲ 야외백일장 참가 내빈들과 새마을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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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와 새마을운동광진구지회가 후원하는 야외백일장은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일반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5월’, ‘광진구의 작은도서관’, ‘어머니’, ‘교육, 4차산업’, ‘책사랑’, ‘탈북자에게 드리는 글’을 주제로 시와 산문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백일장 결과 시 부문 영예의 최우수상(새마을운동광진구지회장상)에는 중곡4동 안지현 씨가, 산문부문 최우수상에는 군자동 이영희 씨가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안지현 씨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부문 우수상(새마을문고광진구지부회장상)은 구의1동 김혜경 씨, 장려상은 광장동 박수진, 김은영, 자양4동 김계월 씨가 각각 수상했다. 산문부문 우수상은 중곡2동 정혜숙 씨, 장려상은 중곡2동 김현숙, 중곡4동 박선희, 구의2동 이윤정씨가 각각 수상했다. 민주평통광진구협의회장이 수여하는 특별상은 산문부문 자양1동 권영숙 씨와 자양4동 유경희 씨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야외백일장 개회식에는 강행만 광진구새마을지회장, 이금훈 문고회장등 새마을 단체 회장 및 회원들과 박래학, 김선갑, 문종철 서울시의원, 박삼례, 김수범, 공영목, 안문환 광진구의원 등 지역정치인, 최복수 민주평통광진구지회장 등 지역인사들도 함께 했다.
▲ 최우수상 수상자들과 강행만 지회장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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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금훈 문고회장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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