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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도시계획의 현 주소는?
14일 광진구의회 도시발전분야 의정발전자문단 3차 간담회 개최
 
디지털광진
 

 

광진구 도시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제안하기 위해 구성된 광진구의회 의장직속 도시발전분야 의정발전자문단이 14일 오전 구의회 브리핑룸에서 3번째 모임을 갖고 광진구 도시계획의 현주소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14일 열린 도시발전분야 의정발전자문단 3차 간담회에서 김창현 의장이 광진구의 도시계획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지난 2월 첫 간담회에서 광진구 도시발전의 총체적인 담론을 만들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던 도시발전자문단은 지난 3월에는 도시계획전문가인 구의회 심경석 전문위원으로부터 ‘도시계획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지역의 도시계획전문가, 주민대표, 건축전문가, 지역발전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도시발전자문단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창현 의장이 서울시생활권계획을 중심으로 ‘광진구 도시계획의 현주소’에 대해 설명하였다.

 

당초 자문단은 광진구청 도시계획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설명을 들을 예정이었지만 구청측에서 참여에 난색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창현 의장은 본격적인 설명에 앞서 “구청에서 담당자가 나와 설명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러질 못해 아쉽다.”며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다.

 

김창현 의장은 서울시생활권 계획의 개념과 권역생활권 계획에 대해 설명한 후 광진구가 속한 동북권역 생활권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 간담회에서 김창현 의장의 설명을 듣도 있는 자문위원들     © 디지털광진

 

 

김창현 의장은 “생활권 계획은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도시계획의 시작으로 생활권역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파악하여 지역의 발전방향과 정책목표, 추진전략 등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을 5개권역생활권과 116개 근린생활권으로 구분하여 계획을 수립하였다. 광진구가 속한 동북권역은 자족기능 강화 및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김 의장은 “광진구는 중곡지역, 구의지역, 화양능동지역, 자양지역생활권 등 4개 지역생활권으로 구분하여 지역생활권계획을 수립하였다. 지역생활권 계획은 생활권별로 인구현황, 노인인구비율, 산업분야, 도시정비, 건축물 현황, 교통여건, 공원 및 도서관 등 생활서비스 시설, 청소년아동복지시설, 주차장, 보육시설 현황, 노인여가복지시설, 전통시장 현황 등을 분석해 과제를 도출하고 생활권 계획의 목표와 구체적인 안을 만들었다.”며 지역생활권계획 수립 과정을 설명했다.

 

김창현 의장의 설명이 끝난 후 자문단 임시회장과 총무를 선출했다. 임시회장으로는 강은용 전 토지공사 처장이 선출되었으며, 총무는 다울.림 건축사무소 정현정 소장이 맡았다.

 

도시발전분야 의정발전자문단은 다음달 19일 4차 간담회에서는 5명의 자문위원들이 광진구 도시계획 및 도시발전전망에 대해 개인적인 소견이나 건의사항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8월까지 지역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거친 후 9월과 10월에는 도시발전 정책을 논의한 후 11월에 그 동안의 논의성과를 모아 광진구 도시발전 정책을 발표, 제안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7/04/14 [17:34]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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