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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이 서울 예술문화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
제7대 광진예총 장은수 회장 취임. 기존의 패러다임 획기적으로 전환.
 
디지털광진
 

 

광진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광진예총) 제7대 장은수 회장이 30일 취임식을 갖고 회장으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4,5,6대 회장을 역임하며 지난 6년간 광진예총을 이끌었던 류승률 회장 이임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 30일 진행된 광진예총 회장 이취임식에서 장은수 회장이 류승률 전 회장으로부터 건네받은 예총 깃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 디지털광진

 

 

신년회를 겸해 30일 오후 광진문화원 강당에서 열린 제6대 류승률 회장 이임식과 제7대 장은수 회장 취임식에는 양회종 광진문화원장, 이광녕 강동예총회장 등 내빈들과 예총산하 단체 회장 및 회원들이 함께 했다. 또한 재경보은군민회 정영기 회장 등 장은수 회장의 고향인 충북보은 출신 인사들도 취임식을 찾아 장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식전행사로 예총소속 예술인들이 난타공연, 축시낭송, 태평무, 기타연주, 서도소리 등의 공연을 펼친 후 진행된 취임식은 유옥경 사무국장(광진문인협회 부회장)의 사회로 전임회장 이임사와 신임회장 취임사, 광진예총기 전달, 감사패 전달, 축사 등의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 식전행사로 진행된 앙상블 물망초의 기타연주     © 디지털광진

 

 

전임 류승률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광진예총이 되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장은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구민들의 관심속에 지난 2005년 창립한 광진예총은 그 동안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의 광진예총을 만들 수 있었다. 특히 3번이나 연임하면서 예총의 틀은 만드는데 기여하신 류승률 회장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 1천여명의 회원들은 모두가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라 생각하여 문화예술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소중한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겠다. 또한 전문문화예술인들을 육성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노력에도 게을리 하지 않겟다.”고 말했다.

 

이어 장 회장은 “광진문화원과 광진문화예술회관이 학원화 되어간다는 느낌을 받는다. 예술인들은 상설전시장, 공연장을 갖는 것이 꿈이기도 하지만 우선 우리 광진구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좀 더 넓힐 수 없는지 검토해서 건의를 드리겠다. 이제 광진예총은 13세 사춘기를 맞는다. 좀더 어른스런 모습으로 높은 문학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존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하여 서울의 예술문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당찬 출발을 하고자 한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장은수 회장     ©디지털광진

 

취임사에 이어 광진문화원 양회종 원장은 축사를 통해 전임 류승률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한국문인협회 광진지부장을 역임한 장은수 신임 예총회장은 올해 67세로 2003년 현대시로 문단에 나왔다. 장 회장은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 서포문학상 수상, 전국시조백일장 장원, 제2회 천강문학상 시조부문 대상 등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시집 ‘전봇대가 일어서다’, ‘고추의 계절’. 시조집 ‘서울카라반’등을 발표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중앙위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사)열린시조학회 회장, 시조전문지 계간 ‘정형시학’ 편집주간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장은수 회장이 류승률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신임임원들이 모두 앞에 도열한 가운데 신길웅 고문(사진 왼쪽 첫번째)이 덕담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기념촬영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7/03/31 [17:58]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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