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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건대 ‘한국의 문화유산과 기록유산’, 세종대‘외식창업자를 위한 메뉴개발’ 과정 운영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7/03/13 [18:07]

 

  광진구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2개월 동안‘관학연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지난해 광진구 관학연계 프로그램 건대 인문학 강좌 개강식     © 디지털광진

 

 

이 프로그램은 구민에게 더 높은 수준의 평생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진구는 이를 위해 지역 내 대학과 위탁교육을 체결했다.

 

 

우선, 건국대학교와 체결한 인문학 강좌‘한국의 문화유산과 기록유산’은 1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302호에서 개최된다.

 

강연은 신병주 건국대 교수 등이 강의하며, 역사란 단순히 옛 이야기가 아닌 현대생활에서 살아 숨 쉬는 사실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여러 부분 등재된 찬란한 우리 유산을 통해 알아야할 역사의식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또한 세종대학교와 체결한 요리 강좌‘외식창업자를 위한 메뉴 개발’은 오는 17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화 ․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세종대학교 조리실습실에서 열린다.

 

과정은 안정적인 외식창업 운영을 위한 이론수업과 견과류 찹쌀파이, 연어샌드위치, 키위민트스무디 등 총 23가지 메뉴개발을 실습해보는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의 문화유산과 기록유산’의 모집인원은 광진구민 50명, 수강료는 4만원(교재비 포함)이며‘외식창업자를 위한 메뉴 개발’의 모집인원은 광진구민 32명, 수강료는 15만원(재료비 및 교재비 포함)이다.

 

프로그램은 선착순 마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평생학습포털(www.gwangjin.go.kr/education)을 참조하거나, 구청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전화 450-75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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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13 [18:07]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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