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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경찰서-자유총연맹, 탈북민 초청 식사대접.
25일 관내 거주 탈북민 초청해 식사대접하고 선물 전달.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6/10/26 [17:48]

자유총연맹 광진구지회(지회장 윤석남)에서는 25일 자양동의 한 웨딩홀에서 지역의 탈북민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食情-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 25일 탈북민과 함께 한 나눔행사 모습     © 디지털광진

 

 

이 행사는 광진경찰서(서장 김광호)와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광진구가 후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탈북민 황 모씨는 “가을이 되면서 더욱 고향과 가족이 그리운 시기에 식사를 대접 받고 선물까지 받게되어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꼈다. 심리적인 안정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늘 힘과 용기를 주시는 분들을 위해 열심히 생활하고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행사장 전경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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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26 [17:48]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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