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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어르신 자서전 만들기.
자양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 자서전으로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광진
 

 6.25 전쟁의 피난길,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평범한 듯 결코 평범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가 자서전으로 만들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 자양복지관의 자서전 만들기 프로젝트 이모저모     © 디지털광진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영심)에서는 ‘삼성카드 열린나눔’의 후원과 ‘아이들과 미래’의 지원을 받아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자기강화프로그램인 “99℃Ⅲ(내 안의 1℃의 가능성을 찾아)”를 진행하고 있다. ‘자서전 만들기 프로젝트’는 격동의 세월을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경험을 후손과 지역사회가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프로젝트 참여자는 모두 3~40년대 출생한 여성어르신으로 자서전을 살펴보면 그 시대 여성으로써 살아온 삶의 애환과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장점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자서전 완성 후,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어르신들이 한데 모여 책거리 시간을 가졌다. 각 어르신들 마다 가장 기억의 남는 순간을 공유하며 힘든 시절 속에서도 지금까지 버티고 살아온 시간에 대해 서로 격려하며 마무리를 지었다.

 

자신의 자서전을 소중하게 손에 들고 소감을 발표하던 김○애 어르신은 “내 인생이 그리 쉽지 만은 않았지만 이렇게 여러 사람들과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자서전이라는 결과물을 받게 되니 내 자신이 매우 자랑스럽게 여겨진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6/09/28 [17:32]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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