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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완주자와 함께하는 숲속음악회.
24일 19시. 어린이대공원에서 서울둘레길 완주자 1만명 돌파 기념 음악회
 
디지털광진
 

서울시는 서울둘레길 완주자 1만 명 돌파 기념으로 완주자들을 어린이대공원 숲속음악회에 초청 축하의 시간을 갖는다.

 

▲ 숲속음악회     © 디지털광진

 

 

2014년 11월에 개통한 서울둘레길은 서울 외곽을 크게 도는 트레킹 코스로, 8개 구간 157㎞로 이루어져 있다. 하루 8시간씩 10일 정도 걸으면 완주가 가능하고, 거점별로 마련된 서울둘레길 우체통에서 총 28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은 완주자에게는 완주 인증서가 발급된다.

 

서울둘레길은 ’14년 340명, ’15년 5,882명의 완주자를 배출하며 전국적인 트레킹코스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난 8월 완주자 1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행사는 저녁 7시부터 개최되며, 서울둘레길에 관한 프로그램이 우선 진행된다. 서울둘레길의 변천과정이 영상으로 소개되며, 서울둘레길안내센터와 구조대, 100인 원정대 등 그간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활동과 이야기들이 전달된다. 아울러 서울둘레길의 미담사례와 관계자 인터뷰 등도 진행한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서울둘레길 8개 코스 중 ‘내가 뽑은 최고의 코스’를 선정하여 발표한다.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지휘 하성호)와 함께 ‘명사초청 특별 가을축제’를 주제로 공연을 진행한다.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영화 ‘여인의 향기’ OST로 유명한 탱고 명곡, 포르 우나 카베사(Por una Cabeza)와 팝·클래식으로 새롭게 편곡된 브람스 교향곡 4번 등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정적이고 감동 있는 곡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국회의원 이완영, 시사저널 대표이사 권대우, 기업인 이준태, 소프라노 서경희 등이 명사로 참여하여 그동안 연습해온 노래와 연주 실력을 한층 뽐내는 이색적인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어린이대공원 「숲속음악회」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야외 상설음악회로 4~10월 월 2회 토요일에 개최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서울둘레길과 숲속음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두드림길 홈페이지(http://gil.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둘레길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신 시민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가을저녁 가족·동료들과 숲속음악회를 편안히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숲속음악회 모습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6/09/23 [18:21]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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