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덕분)에서는 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해 드렸다.
▲ 2일 광진구새마을지회 강행만 회장과 이덕분 부녀회장이 모니카의 집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
2일 아침부터 새마을회관에 모인 이덕분 회장과 동부녀회장 등 20명의 부녀회원들은 한우쇠고기 장조림, 열무김치, 두부 등 밑반찬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밑반찬은 오후에 지역의 250가정에 전달되었다.
250가정은 저소득 가정 150가구와 구부녀회장과 멘토관계를 맺은 할머니 35가정, 모나카의 집, 하늘이네집, 기타 소외가정 45가구 등이다.
▲ 열무김치를 담그는 부녀회원들 © 디지털광진 |
|
▲ 강행만 회장과 이덕분 회장, 부녀회원들이 장조림을 용기에 담고 있다. © 디지털광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