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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이호령 박사 초청 통일강연회.
27일 2/4분기 지역통일 의견수렴 정기회의 및 통일강연회 실시.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6/05/30 [18:34]

민주평통 광진구협의회(회장 최복수)는 27일 오후 6시 르블랑(구백악관)에서 제2/4분기 지역통일 의견수렴 정기회의 및 통일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 정기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민주평통광진구지회 회원들     © 디지털광진

 

 

윤복길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자문위원 실천강령, 최복수회장의 개회사, 내빈 축사 등 의식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이어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인 이호령 박사의 “대북제재 국면의 통일공감대 확산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또한, 광진구 새마을문고 주최로 열린 백일장에서 “국민단합으로 평화통일 앞당기자”라는 시제로 민주평통 회장상 특별상을 수상한 화양동 문고회원 김영순 씨의 시낭송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제17기 서울전체자문위원 회의에서 논의되어질 소주제를 채택 설문하고 자유토론에서 많은 대국민 단합을 통한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호령 박사의 통일강연회     © 디지털광진

 

 

한편, 제17기 서울지역 전체자문위원회의는 6월 29일 오후 2시 세종대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북제재 국면에서의 국민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자는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며 청소년과 청년들의 통일 공감대확산 방안 교육이 소주제로 함께 다루어져 서울시 전체 자문위원들의 의결을 통해 대통령에게 건의될 예정이다.

 

광진구협의회는 서울지역 전체자문위원회가 관내에서 열리는 만큼 협의회 회원들의 솔선수범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이날 회의에서도 회원들의 적극 참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최복수 회장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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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30 [18:34]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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