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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2동 새마을부녀회가 만든 사랑의 밑반찬
27일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 전달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6/05/28 [10:10]

구의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전정자)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밑반찬을 27일 관내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전달했다.

 

▲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구의2동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날 아침부터 양념에 고기를 재우고, 열무를 씻으며 반찬 만들기에 정성을 다했고, 만들어진 양념불고기와 열무김치는 이날 오후 부녀회원들이 직접 홀몸어르신들에게 “혼자계시더라도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말과 함께 전달했다.

 

구의2동새마을부녀회 전정자 회장은 “직접 반찬을 만들어 드시기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어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구의제2동주민센터 강면식 동장은 “ 우리 주위의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 반찬을 만드는 부녀회원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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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28 [10:10]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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