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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축제 마지막 날, ‘내가 동화 주인공’
[사진]본선에 12개 팀 참가. 1위는 박서진, 박우준 남매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6/05/09 [16:40]

 2016 서울동화축제가 7일 ‘내가 동화 주인공’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 내가동화주인공 본선에 나온 가족이 노래 율동을 보여주고 있다.     © 디지털광진

 

 

지난 5일 어린이날 개막한 서울동화축제는 첫날 대공원 앞 도로를 거대한 그림판으로 만든 ‘함께 그리는 상상도로 그림마당’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각종 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가 축제기간 내내 계속되었다.

 

6일은 하루 종일 내린 비로 행사진행에 다소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7일에는 화창한 날씨가 이어져 주말 대공원을 찾은 많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행사가 되었다.

 

특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동화 캐릭터분장을 하고 장기를 자랑하는 ‘내가 동화 주인공’본선대회에는 총 12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경연결과 박서진, 박우준 남매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문사랑, 문서준 남매와 유풀잎 양이 차지했다. 나머지 9개팀은 공동 3위로 입상했다.

 

‘내가 동화 주인공’행사외에도 대공원 곳곳에서 펼쳐진 해피할머니 동화구연, 동화스토리텔링, 세계이웃나라 동화구연 등의 부대행사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동화축제 마지막 날은 '내가 동화 주인공'을 끝으로 별도의 폐회식 행사 없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내년을 기약했다.

 

▲ 1등 박서진, 박우준 시상식     © 디지털광진

 

▲ 깜찍한 율동공연을 펼치는 어린이     © 디지털광진

 

▲ 공연을 지켜보는 관객들     © 디지털광진

 

▲ 새마을문고 무료 도서교환시장에서 아이들이 책을 고르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세계이웃나라 동화구연, 중국의 '세가지 질문'     © 디지털광진

 

▲ 동화 공연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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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09 [16:40]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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