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경찰서(서장 김광호)에서는 최근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하늘꿈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떡을 선물했다.
▲ 떡을 전달한 후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
또한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척결을 위한 범죄예방교육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4대 사회악범죄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동료학생들과 사이좋게 지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광진경찰서 관계자는 전했다.
하늘꿈학교는 탈북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제1호 대안학교로 지난 2003년 문을 열었으며, 경기도 성남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