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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경찰서, 하늘꿈학교에 떡 선물.
보안협력위원회와 협력하여 탈북학생 대안학교 찾아.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6/04/21 [17:56]

 

광진경찰서(서장 김광호)에서는 최근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하늘꿈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떡을 선물했다.

 

▲ 떡을 전달한 후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디지털광진

 

 

또한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척결을 위한 범죄예방교육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4대 사회악범죄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동료학생들과 사이좋게 지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광진경찰서 관계자는 전했다.

 

하늘꿈학교는 탈북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제1호 대안학교로 지난 2003년 문을 열었으며, 경기도 성남에 위치해 있다.

 

▲ 범죄예방교육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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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21 [17:56]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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