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과 9일 이틀간 진행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이 전국 12.19%를 기록한 가운데 광진구는 이보다 약간 낮은 11.32%로 집계됐다.
이틀 간 광진구에서 사전투표를 한 유권자는 34,640명으로 전체 선거인 306,122명의 11.32%다. 서울지역 사전투표율은 11.61%로 광진구는 이보다 약간 낮은 수치다.
서울지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구는 종로구로 14.17%를 기록했으며, 동작구(13.28%), 관악구(13.02%)가 뒤를 이었다. 반면 강북구는 9.86%로 가장 낮았고 동대문(10.27%), 중랑(10.44)도 투표율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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