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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핵 없는 한반도를 원합니다.
민주평통자문회의 광진구협의회, 북핵실험 규탄 릴레이 1인 시위 벌여.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6/01/13 [18:1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진구협의회(회장 최복수)는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자양사거리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를 실시하였다.

 

▲ 북핵실험 규탄 릴레이 1인 시위에 참가한 민주평통광진구협의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디지털광진

 

 

이날 1인 릴레이 시위에는 최복수 회장, 윤복길 간사, 최형규 1지회장, 이상묵 상임위원, 송병호 부회장, 정우성 부회장, 문정자 여성위원장, 박재규 교육홍보위원장, 정명숙 대외협력위원장, 이영옥 사회복지위원장, 심상희, 김숙자, 박순옥 자문위원이 각각 참여하였다.

 

민주평통광진구협의회는 지난 1월 6일 이루어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번 결집하기 위해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게 됐다며 추진배경을 밝혔다.

 

이날 릴레이에 참여한 자문위원들은 ‘우리는 핵 없는 한반도를 원합니다’, ‘백두에서 한라까지 핵무기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는 최복수 회장(좌측)과 윤복길 간사     © 디지털광진

 

 

이번 릴레이에 참여한 협의회 윤복길 간사는 “나라가 어려울 때 일수록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사회 통합과 결집을 솔선수범해야한다. 평화통일을 앞당기려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 부터 통일의지와 역량을 모으는데 앞장서기 위해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광진구협의회는 2016년 청소년 통일활동과 관내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의 통일결집강화 활동 및 사회 다방면의 통일관련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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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13 [18:15]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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