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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성동지역 노동의제 종합토론회 개최.
성동근로자복지센터 개관 이후 실태조사 결과물 종합해 노동의제 토론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5/12/15 [11:16]

성동근로자복지센터에서는 16일 오후 2시 성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동지역 노동의제 종합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 개관이후 성동지역에서 매년 진행된 노동관련 실태조사를 진행해 온 근로자복지센터는 실태조사 결과물을 종합하여 지역의 노동의제를 파악하고 지역사회와 공론화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추진했다.

 

서울동부비정규노동센터 문종찬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먼저 노동환경건강연구소 한인임 연구원이 성동지역 아파트 경비종사자 고용현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을 벌인다..

 

이어 성동근로자복지센터 김성호 사무국장이 성동근로자복지센터 실태조사 및 관련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계속해서 오후 3시30분부터는 주요조사연구프로젝트별 발표회 및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최인자 연구원이 ‘유해물질 조사 및 사업’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노동환경건강연구소 허승무 연구원이 ‘근골격게 조사 및 사업’을 주제로, 김성호 사무국장이 감정노동(콜센터) 조사 및 사업을 주제로, 성동근로자복지센터 이웅 권리보호팀장이 청소년 노동조사 및 사업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 후 지정토론을 벌인다. 끝으로 민주노총 동부지구협의회 정찬훈 의장과 성동주민회 장동성 대표가 종합의견토론을 하는 것으로 토론회는 막을 내릴 예정이다.

 

노동의제 토론회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성동근로자복지센터(전화 497-8573)로 문의하면 된다.

 

▲ 성동근로자복지센터의 성동지역 노동의제 종합토론회 포스터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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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15 [11:16]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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