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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광진구협의회 정기회의 및 특강 실시.
최복수 회장 “국가와 사회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에 감사드린다”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5/12/08 [09:2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진구협의회(회장 최복수. 이하 민주평통)는 12월 2일 오후 4시부터 지역통일의견수렴을 위한 정기회의와 보훈단체 초청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 정기회의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최복수 회장     © 디지털광진

 

 

민주평통 정기회의는 지역의 통일의견을 수렴하여 의장인 대통령에게 통일대북 정책을 자문 건의하는 행사로 연 4회 정례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보훈단체 초청 평화통일 강연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보훈단체 가족들을 초청해 한반도의 상황들을 직시하고 동북아시아의 중요한 위치에 있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걱정하며 국가의 안녕과 번영을 함께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보훈단체 회원들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내․외빈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김기동 구청장,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박래학 서울시 의장, 전지명 새누리당 광진갑위원장, 정준길 새누리당 광진을위원장이 축사를 했다.

 

최복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과 충성을 아끼지 않고 6.25와 월남 참전 등으로 애쓰신 보훈단체 가족들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렇게 훌륭한 국가로 성장하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고 큰 공을 세우셨다. 광복 70년의 중요한 시점에서 좋은 기류들이 통일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부 정기회의에 이어 진행된 강연회에서는 한국경제연구원 외교안보실장 이춘근 박사가 ‘격변하는 동북아시아와 대한민국’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 강연회     © 디지털광진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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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08 [09:25]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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