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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할머니가 함께 만드는 곶감.
중곡2동 한마음경로당-수호천사어린이집 함께 곶감 만들어.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5/11/23 [17:30]

광진구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광진구 긴고랑로 17길 8 소재 ‘한마음경로당’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곶감으로 사랑을 나눠요”행사를 열었다.

 

▲ 할머니들과 아이들이 감을 깎고 있다.     © 디지털광진

 

 

이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추억을 되찾아주고, 어린이들에게는 웃어른을 공경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구립수호천사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한마음경로당’ 어르신들은 어린이집 앞마당에 있는 감나무의 감을 따서, 박스에 담아 경로당으로 가져간 후 감 껍질을 깎아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말리는 곶감 만들기 체험을 했다.

 

어린이들은 어르신 앞에서 노래와 율동 등 재롱잔치를 열었으며, 수확한 감 5박스와 약식 1말을 경로당에 전달됐다.

 

▲ 감을 수확하는 경로당 어르신들     © 디지털광진

 

▲ 아이들이 감을 주워 상자에 담고 있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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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23 [17:30]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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