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제반 주체의 대상화 지양
- 프로그램과 돌봄의 수혜자로 학생(아동·청소년)의 대상화를 지양하고, 삶과 학습의 주체로 역할 부여
- 활용해야할 자원으로 마을의 대상화를 지양하고, 삶과 학습의 공간으로 역할 부여
- 삶과 학습의 공간인 마을로부터 분리된 학교의 대상화를 지양하고, 마을만들기의 주체로 역할 부여
② 삶의 현장에서 삶과 교육의 일원화
- 생산과 소비, 관계 맺기 등 삶의 현장인 마을에서 자기 역할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학습
- 체험과 지식의 습득을 넘어서서, 스스로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삶의 방법 체득
③ 학교와 마을의 자기변화
- 학생(아동·청소년)들이 학교생활과 방과후 생활에서 마을살이를 할 수 있는 여건 조성
- 마을과 학교가 공동으로 삶과 학습의 공동체 조성을 통한 상생의 교육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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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학생(아동·청소년)·주민·교사 간 다양한 관계망 복원
- 학생(아동·청소년)들의 마을살이를 통해 학급과 학년, 학교를 넘나드는 또래 집단의 형, 동생, 언니, 누나, 친구 관계 형성
- 지역의 주민들이 학생들의 멘토, 이모, 삼촌으로 전환될 수 있는 세대를 넘나드는 관계 형성
② 관계망을 통한 상생과 협력적 상호학습을 통한 성장
- 고립과 경쟁의 교육이 아니라, 또래를 가르치며 스스로 성장하고, 배우면서 타인을 성장시키는 상호 학습 실현
- 학생(아동·청소년)들이 구체적인 역할을 갖고 스스로 마을을 만드는 과정에서,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종합적 삶의 지혜 체득
③ 다양한 마을학교의 상 정립
- 마을과 학교가 함께 학생(아동·청소년)들의 마을살이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마을학교의 발전 모델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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