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유려한 해설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금난새와 함께 하는 실내악 공연이 10월 2일 저녁 8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 10월 2일 공연되는 금난새의 해피클래식 © 디지털광진 |
|
이날 공연에서는 수많은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전문 실내악 앙상블 Trio Con Spirito와 젋은 색소폰 연주자 김태현이 꾸미는 피아노 트리오, 피아노 콰르텟, 색소폰 솔로 등 다채로운 실내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크레스톤 <색소폰을 위한 소나타 작품 19 중 1악장>, 이베르 <작은 협주곡 중 1악장>, 데메르스만 <판타지>, 몬티 <차르다시>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금난새의 해설을 통해 쉽고 편안하게 전달되므로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누구나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예매는 나루아트센터 홈페이지(www.naruart.or.kr)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광진구민 20%, 회원 30%, 초중고 학생, 만 65세 이상 실버계층은 50% 할인 혜택이 있다.
▲ 전문실내악 앙상블 'Trio Con Spirito' ©디지털광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