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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학습장애 현황과 원인, 그 해법은?.
국립서울병원, 18일 나루아트센터에서 학습장애의 원인과 대안 주제로 공개강좌
 
디지털광진
 

학습장애로 인한 부모와 아이의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립서울병원과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18일 나루아트센터에서 이 문제에 대한 해결법을 알려주는 공개강좌를 연다.

 

국립서울병원은 부모와 아이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성적부진 및 학습장애에 대한 원인과 올바른 해결법을 알려주는 대국민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대국민 공개강좌는 광진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에서 9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학습장애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공개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과 국립서울병원, 광진구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주최하고 국립서울병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다년간의 학습장애 진료경험을 가진 국립서울병원 소아청소년 의료팀이 ‘공부가 힘든 아이들’, ‘공부 왜 안될까’, ‘공부 이렇게 해보자’라는 세가지 주제로 나누어 원인과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강좌에 참여한 부모의 양육스트레스에 대해 공감하고 올바른 양육태도에 대해서 알려주는 시간도 별도로 가질 예정이다.

 

실제로 학습장애를 가진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는 많은 좌절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습장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경우 징벌적인 학습을 강제적으로 시키게 될 위험성이 있으며, 징벌적인 학습은 자존감의 저하와 대인관계 위축과 같은 이차적인 문제를 발생시킨다. 학습장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아이의 강점을 격려하고, 북돋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정경운 과장(국립서울병원 청소년정신과)은 “학습장애는 정신건강상의 문제인 만큼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면 학습에 대한 능력이 호전되고, 학교 적응 및 자존감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며 조기개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국민 공개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선정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주간에,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공개강좌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병원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팀(전화 2204-0328)으로 문의하면 된다.

 

▲ '공부, 왜 안되지?' 포스터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5/09/07 [17:01]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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