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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로 30길 소방차 진입도로 개설
10월말까지 50m구간 확장해 소방도로 개설. 교통불편 해소도
 
디지털광진
 

 광진구는 중곡동 용마산 공원 주변 일대에 소방차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한‘용마산로30길 주변 소방차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추진한다.

 

▲ 공사 위치도     © 디지털광진

 

 

이 지역은 주택가 좁은 노후도로로 인해 소방차량 진입이 불가능해 주민들로부터 개선 요청이 많았던 곳으로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2015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돼 이번에 시행하게 되었다.

 

공사구간은 용마산로30길 주변 용마산 공원과 용마산로28길 사이를 연결하는 50m구간이다. 이 구간은 도로폭이 협소하고 차의 방향을 돌리는 회차 구간도 확보하기 어려운 급경사 지역이다. 특히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두 길을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소방차나 응급차 등 차량 진입이 어려워 인근 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됐던 곳이다.

 

이에 구는 4억8천만원의 서울시 예산을 확보해 올해 초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건설기술자문단 검토를 거쳐 설계를 완료했으며, 공사는 다음 달부터 10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도로폭을 5m로 넓혀 소방차량 진입이 원활하도록 도로를 개설하는 한편, 경사구간임을 감안해 전체를 보행자와 운전자 안전을 위한 미끄럼 방지 포장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길 양쪽으로는 공원과 녹지 공간 등을 꾸미는데 사용하는 조경석을 이용해 자연친화적인 옹벽을 최대 1.5m까지 쌓을 예정이다. 조경석 사이에는 영산홍, 철쭉 등 계절별 초화류를 심고, 옹벽위에는 벚나무, 눈주목 등의 나무를 식재해 용마산공원과 아차산 입구까지 이어지는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로과 관계자는“그 동안 주민숙원사업이었던 이번 도로공사가 끝나면 그 동안 주민들이 겪었던 통행불편이 해소되며, 소방도로도 확보되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위치도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5/06/18 [18:07]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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