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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에서 화재?’ 실제상황이 아닙니다.
21일 세종대에서 2015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실시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5/05/21 [18:21]

대형복합재난 발생시 긴급구조기관⋅단체별 역할수행 및 신속한 수습 능력을 배양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와 통합지휘체계로 재난대응 및 안전관리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2015 안전한국 재난대응 긴급구조종합훈련’이 21일 세종대에서 진행되었다.

 

▲ 21일 세종대 충무관에서 열린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서 광진소방서 소방대원들이 건물의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 디지털광진

 

 

이번 훈련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에 걸쳐 재난발생 상황을 가상해 근무요원들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방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광진구와 광진소방서가 주관하고 광진경찰서 등 16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세종대학교 교내 충무관에서 진행된 훈련에서는 방화로 인한 화재발생을 가상해 화재진압, 범인검거, 인명구조활동 등이 진행되었다. 훈련은 5단계로 나뉘어 재난발생에 따른 상황전파 및 자율소방대 초동조치 훈련-방화범 검거-현장지휘소 운영-응급조치 및 화재진압-재난현장 수습 복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훈련에는 김기동 광진구청장, 박래학 서울시의장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박삼례 광진구의장을 비롯한 광진구의원, 반기수 광진경찰서장, 김병로 광진소방서장, 세종대정무부총장 등 훈련참여기관장들, 전지명 새누리당광진갑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또한 총16개 기관에서 400여명의 인력과 31대의 장비가 동원되었다.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이모저모]

▲ 훈련 시작전 광진소방서 관계자가 훈련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충무관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세종대 교직원들이 소화기로 초동조치를 취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대피하는 학생들     © 디지털광진

 

▲ 부상자 호송     © 디지털광진

 

▲ 방화범 검거     © 디지털광진

 

▲ 광진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옥상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면서 구조대상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사다리차 등을 이용해 사람들을 건물밖으로 구조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응급조치     © 디지털광진

 

▲ 로프를 이용한 구조     ©디지털광진

 

▲ 가스관 복구     ©디지털광진

 

▲ 훈련을 끝낸 후 재난대책본부장인 김기동 구청장이 강평을 하고 있다.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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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5/21 [18:21]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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