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석) 나루아트센터에서는 6일부터 8일까지 야외 무료공연 < 나루 라이브 페스티벌 >을 나루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이 공연에는 홍대일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버스킹 뮤지션들이 매일 2팀씩 참여하여 구민들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가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기 다른 색깔의 느낌이 있는 공연을 보여줄 6팀의 출연진은 깨끗하고 매력적인 여성보컬과 중저음 남성보컬이 조화로운 감성 어쿠스틱밴드'신길역로망스', 듀엣보컬과 피아노의 감성 모던 발라드 '어트라이얼로그',폭넓은 음악을 추구하는 실력파 4인 혼성 보컬그룹'조이보컬' 트렌디한 스타일의 홍대 실력파 감성 밴드'여일밴드',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는 감성 힐링밴드 '정흠밴드', 익살스러운, 재치있는,실력있는, 사람냄새 나는 밴드'하수상'등 개성과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고루 참여한다.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나루 라이브 페스티벌」야외공연은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구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다.
기타 자세한 공연 문의는 나루아트센터 (www.naruart.or.kr / 02-2049-4700)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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