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성동광진희망나눔봉사센터(센터장 목성균)는 설날을 맞아 성동구와 광진구 관내 취약계층 830가구에 총 9종의 부식물품(찹쌀, 고추장, 된장, 식용유, 통조림 등)을 전달하는 집중구호활동을 전개했다.
▲ 사랑의 설날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적십자봉사원들 © 디지털광진 | |
이번 설맞이 집중구호활동은 각 구청과 주민센터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2월 6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적십자 봉사원을 통해 외로운 명절을 보내고 있는 우리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설맞이 취약계층 집중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삼성의 후원을 받아 전국적으로 약 43,000가구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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